가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종국 님이 본인의 동안비결을 공개했는데요.
‘이것’만 피해도 동안이 유지된다는 ‘김종국 동안비결’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글을 시작하기 앞서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을 위해 해당 인터뷰 영상도 함께 첨부드리겠습니다.
김종국 동안비결은?
최근 유튜브 채널 ‘마선호’에 출연한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 님은 자신의 동안 비법을 3가지로 정리했는데요.
올해 48세인 김종국 님은 “실제로 동안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자타공인 동안임을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김종국 님이 밝힌 동안 비법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 운동을 열심히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말하는 김종국 님은 유명한 운동 매니아인데요.
그렇다면 실제로 운동이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노화의 주범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실킬 수 있으니 중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게 되면 마이오카인이라는 항염증성 물질이 발생하는데, 이는 염증을 줄이고 세포활성도를 높여 피부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 외 혈액순환, 활발한 대사작용을 통해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술을 잘 안마신다” – 술은 피부의 노화를 촉진합니다. 알콜은 피부의 수분을 증발시켜 건조하게 만드는데요.
그 뿐만 아니라 술을 마시게 되면 글루타치온이라는 피부 보호 성분이 감소되어 피부에 악영향을 줍니다.
또한 술을 자주 마시게되면 뇌의 노화도 빨라집니다. 알콜은 뇌하수체를 자극해서
스트레스의 대항 호르몬이라 할 수 있는 코르티솔의 분비량을 떨어트립니다. - “흡연도 안한다” – ‘김종국 동안비결’ 중 마지막은 비흡연인데요. 흡연을 하게 되면 몸 속의 비타민C와 수분이 증발되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립니다.
미국의 한 의과대학 연구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눈밑 살, 팔자주름이 심해지고 피부 노화가 빨리 찾아왔습니다.
또한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혈색도 안좋아보이는 원인이 됩니다.
피부에 좋은 생활습관
위에서 설명한 3가지 동안 비법 외 피부에 좋은 생활습관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피부를 자극하지 않기 : 피부를 자극하게 되면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기미도 자극으로 인해 더 심해지게 됩니다.
또한 모공이 자극되어 모낭염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클렌징 역시 자극을 줄이기 위해 거품형 클렌징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 물 섭취량 늘리기 : 하루에 물 섭취량을 1.5~2L로 늘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제 밝혀진 연구결과에 의하면 하루 1.5~2L의 물을 섭취할 경우 피부층의 수분함유량이 증가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 선크림 잘 바르기 : 선크림은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선크림은 3-4시간 마다 덧발라주어야 합니다.
- 얼굴의 온도 낮추기 : 여름이나 격한 운동을 하는 경우 피부의 온도를 낮춰주는 것이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 비타민 C 섭취 : 비타민 C는 항산화제로 활성산소로 인한 몸의 손상을 막아주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줍니다.